한-이란 예술가 교류전, 서울과 테헤란에서 동시 개최 [ 깨끗한 지구의 날에서 ]

5/11/2025 - 5/16/2025

한-이란 예술가 교류전, 서울과 테헤란에서 동시 개최 [ 깨끗한 지구의 날에서 ]

DESCRIPTION

한국과 이란 예술가들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함께하는 예술 교류전이 오는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과 테헤란에서 동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은하갤러리 (Art in Dongsan)과 이란 테헤란의 이란 국립 음악 박물관에서 열린다. ‘깨끗한 지구의 날에서’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본 전시는 환경과 지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양국의 예술가들이 창의적인 시선으로 자연과 인류의 조화를 탐색한다. 전시에 참여한 예술가는 한국 30명, 이란 41명으로, 총 7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본 전시를 통해 관람객은 문화적·예술적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예술 세계를 경험하며, 지구 환경 보존의 중요성과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게 된다. 이번 전시에는 회화, 설치,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소개되며, 생태적 메시지를 담은 표현들이 관람객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94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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